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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기쁨71

세대에도 인격이 존재 한다, 세대 근시안의 법칙 2020/07/05 - [책읽는기쁨] - 내가 살아가야 하는 목적은 이미 정해져 있다 내가 살아가야 하는 목적은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완성할 때까지 목적의식의 존재 여부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목� rotcha.kr 자연 안에서 우리의 개성 찾기와 소명 규명하기를 지난 챕터에서 다뤘다면 이번에는 역사 안에서의 개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이야기 하고 있다. 챕터 17 '세대 근시안의 법칙' 이다. 세대의 변화는 반복되는 역사의 일부이다. 우리 또래가 집단으로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 있다. 전 사회의 정신을 아우르는 사건들, 가령 88 올림픽, IMF사태, 88만원세대의 대두..... 책 읽는기쁨 2020. 7. 8.
[인간본성의 법칙] 리더의 권위란 무엇인가? 권위란 겉으로 힘 있고, 정당하고, 공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섬세한 기술이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당신이 저들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라고 인식시켜야 한다.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일찍부터 이 기술을 마스터해야 한다. 일단 한번 신뢰를 얻고 나면 저들은 상황이 아무리 나빠져도 리더인 당신 곁을 지킬 것이다. 인간 본성의 법칙 p686 ❗️인간 본성의 법칙 - 억압의 법칙_❗️ 권위란 따르고 싶은 모습을 연출하는 기술이다 위의 소제목은 책 '인간 본성의 법칙'에서 변덕의 법칙 첫 장에 있는 문장이다. 저자는 인간본성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이 문장은 매 쳅터에 나온다) 우리가 해야할 세 가지를 정리했다. 1. 권위라는 현상의 완벽한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 2. 권위를 보여주려고 할 때 당신에게 잘 맞는 습관과 전.. 책 읽는기쁨 2020. 7. 7.
[인간본성의 법칙] 내 안에 권위를 세우고 그것을 따르라, 변덕의 법칙 언뜻 생각하면 내면에 그런 목소리가 있는 사람은 다소 가혹하고 즐겁지 못한 인생을 살 거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아무런 방향성 없이 계속 바뀌는 목표를 붙잡으려 애쓰며 젊음의 에너지를 허비하고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야 말로 지극히 혼란스럽고 우울한 일이다. 인간 본성의 법칙 p737 집단에서 리더의 권위 사람이 살아가면서 확고하고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삶은 한층 풍요로워질 것이다. 삶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서 나아간다는 것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상쇄하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집단 안에서의 리더는 집단의 목표를 만들고 세부계획을 짜는 사람이다. 책 '인간본성의 법칙'중 챕터 15 변덕의 법칙에서는 리더의 자질 혹은.. 책 읽는기쁨 2020. 7. 7.
[인간본성의 법칙] 왜 우리는 금기시 하는 것을 동경할까? 그림자 활용법 *책'인간 본성의 법칙'중 챕터 9 억압의 법칙을 읽고 쓰고 쓰는 글입니다. 아기 때부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본성을 억압하면서 사회성을 배웠다.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욕망을 억누르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창의성과 순수성도 함께 억압되고 그림자와 함께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버렸다. 억눌린 욕망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있다. 인간의 본성이다. 본성은 우리가 바꿀 수 없이 항상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적어도 나에게 그런 본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성의 힘이 약해질 때 본성이 튀어나와 주변을 망치는 일은 피해야 한다. 조심하는 것을 뛰어넘어서 우리 무의식 속의 창의성을 되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실.. 책 읽는기쁨 2020. 7. 6.
내 삶이 궁금한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인간본성의 법칙'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 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새로 하나 나타난 것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인간 본성의 법칙은 900페이지가 넘는 광대한 분량이다. 지금 이 책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다. 앞서 봤던 내용이 지금 읽고 있는 챕터와 연관이 되거나 앞으로 읽어야 될 부분에 계속 중첩되는 부분들이 있다. 이번에는 목차를 통해서 작가가 우리에게 하고 싶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는 이 책의 목적 아래는 이책의 서문에서 인용한 글이다. 작가가 어떤 목적으로 이 책을 썼는지 명확.. 책 읽는기쁨 2020. 7. 6.
[인간본성의 법칙] 내가 살아가야 하는 목적은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완성할 때까지 목적의식의 존재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목적의식을 찾을 수 있을까? 책 '인간 본성의 법칙'을 통해서 그 부분을 들여다보자. 13번째 법칙인 목표 상실의 법칙이다. 나에게 개성이 존재하는 이유. 자연이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양성으로 발전한 이유가 있다.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내가 가지고 있는 DNA를 100% 그대로 후대에 전달하게 되면 아무리 당대 최강의 형질을 갖춘 DNA라고 해도 환경이 변하게 될 경우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성을 암컷과 수컷, 양성으로 분리하고 현재 환경에 적합한 개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다양성을 확보하도록 .. 책 읽는기쁨 2020. 7. 5.
[인간 본성의 법칙]내안의 구원의 여신을 찾아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라. 우리는 타고난 본성상 타인에 대한 끌림이라는 형태로 여성적 혹은 남성적인 것에 더 가까이 가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내적으로도 그와 같은 것을 바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수백 년간 남자들은 여자를 뮤즈로, 영감의 원천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양성 모두에게 그 뮤즈는 자기 안에 있다. 당신의 아니마 혹은 아니무스와 가까워질 수 있다면 당신의 무의식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당신의 무의식 속에는 아직까지 활용하지 못한 창의성의 보물창고가 놓여있다. 타인의 여성성 혹은 남성성에 대해 느끼는 그 매혹을 이제는 당신의 일이나 당신 자신의 사고 과정, 혹은 삶 전반에 대해서도 느끼게 될 것이다. 고대 주술사들이 그랬듯이 내면의 아내 혹은 남편은 불가사의한 힘의 .. 책 읽는기쁨 2020. 7. 5.
[타이탄의 도구들]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모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책 '타이타의 도구'들에서 크리스 사카의 조언을 들어보자. 성공한 벤쳐투자가인 크리스 사카는 실리콘벨리에 살지안고 트러키(Truckee)라는 시골마을에 통나무집을 산 것을 자신이 한, 가장 성공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삶을 주도하는 생각들과 인생의 두가지 패턴 그는 외딴 곳에 떨어져서 지내므로서 자신의 시간을 통제할 수 있었고 원치 않는 모임에 가지 않을 수 있었다. 인생에는 두가지 패턴이 존재하는데 수비적 삶과 공격적 삶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수비적 삶이라면 공격적인 삶은 돈을 벌고 싶다면 가져야 할 삶의 패턴이라고 한다. 공격적 삶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자신이 통제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그는 '오늘의 할 일 목록'을 만드는 대신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을 만들었다고 한다. 타인이 보낸.. 책 읽는기쁨 2020. 7. 5.
[인간본성의 법칙] 비이성적 행동의 법칙, 우리는 어떻게 이성적이 될까? 이성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단계는 우리가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첫째, 감정이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우리의 비이성적 성향은 어느 정도는 뇌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감정 처리'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이미 우리 본성의 하나로 정해져 있다. 인간본성의 법칙 p47 책 '생각에 관한 생각'과 '클루지'에서도 감정과 이성의 역할과 우리의 뇌가 비이성적인 결정을 한다는 내용을 많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감정이 우리의 이성을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는 비이성적인 결정을 한다. 인간본성의 법칙에서의 저자 역시 이부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우리가 이성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현명함은 자신이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시작한다... 책 읽는기쁨 2020. 7. 5.
언스크립트에서 보는 통제의 계명 생산가치주의 (CENTS)에 대한 개념 ControlEntryNeedTimeScale엠제이 드마코의 책 '언스크립트'를 보면 생산가치주의(센츠-CENTS)라는 개념이 나온다. 생산가치주의 안에는 5가지의 핵심 계명이 있다. 먼저 통제의 계명은 자신의 사업을 통제하고 소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베이, 아마존, 우리나라의 스마트스토어, 구글의 애드센스 등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그래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플랫폼 안에서 사업을 꾀하지 말고 그 밖으로 나와서 나만의 것을 창조해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플랫폼이 당장 내일 부터 작동을 하지 않을 경우 곤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두번째 진입의 계명에서는 진입장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세번째 필요의 계명은 사업의 근간이 되는 다른 사람의.. 책 읽는기쁨 2020. 7. 4.
[인간본성의 법칙] 시기심의 법칙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다. 인생의 분명한 목표가 없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모른다. 이들은 자신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다양한 직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내면의 허전함을 느낀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을 시샘하고 그들의 인생에 들러붙는 지경까지 가기도 한다. 인간본성의 법칙 p448. 위의 내용을 읽으면서 뜨금한 생각이 들었다. 내 이야기라는... 반면에 다른 생각도 들었다. 소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목적의식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아직 생존하고 있고 어떻게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내 모습이 시기심으로 뭉쳐졌다는 생각은.. 책 읽는기쁨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