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모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책 '타이타의 도구'들에서 크리스 사카의 조언을 들어보자. 

성공한 벤쳐투자가인 크리스 사카는 실리콘벨리에 살지안고 트러키(Truckee)라는 시골마을에 통나무집을 산 것을 자신이 한, 가장 성공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삶을 주도하는 생각들과 인생의 두가지 패턴

그는 외딴 곳에 떨어져서 지내므로서 자신의 시간을 통제할 수 있었고 원치 않는 모임에 가지 않을 수 있었다. 

인생에는 두가지 패턴이 존재하는데 수비적 삶과 공격적 삶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수비적 삶이라면 공격적인 삶은 돈을 벌고 싶다면 가져야 할 삶의 패턴이라고 한다. 

공격적 삶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자신이 통제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그는 '오늘의 할 일 목록'을 만드는 대신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을 만들었다고 한다. 

타인이 보낸 메일 함을 뒤지는 것이 수비적 삶이라면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을 만들고 그것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 공격적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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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크립트에서 보는 통제의 계명

수준 높은 모임의 중요성 그리고 활용하는 방법 

자신의 환경을 바꿨다면 이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벌려면 최대한 많이 배우고, 최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원치 않는 모임들을 지우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 자신이 진짜 참석해야 할 모임을 찾아야 한다. "초대받지 않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모임엔 최대한 참석해서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중략>

그 모임과 관련해 찾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읽고, 자신의 제한적인 직무 안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전반적인 지식을 얻어내야 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소문이 난다." 

타이탄의 도구들 p63

모임에 참석해서 자신의 지식을 채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지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라는 말이다. 

나 혼자 고립되서 무언가를 도모한다면 분명 한계가 쉽게 드러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나의 지식을 충족시키고 나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들로 부터 피드백을 얻는 것이다. 

책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법칙으로 4가지 법칙을 이야기한다. 

4가지 법칙중 3번째 법칙으로 창의적 공동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중요하다. 

독특하고 별나게 살기 

마지막으로 크리스 사카는 남들과 같은 얼굴로 살지 말기를 조언하고 있다. 우리의 유별남과 독특함을 가면 뒤에 숨기지 말고 충분히 표현할 때 우리만의 행복을 별견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마무리... 

이글을 시작하면서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혼자 있으면 아무 것도 안되고 결국에는 의기소침해진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처음에 가졌던 마음가짐과 열정을 끊임없이 다시 불러 올 수 있다. 

단 그 모임이 나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일 경우다. 거리적이나 시간적 제약으로 모임에 참석할 수 없다면 카카오톡의 오픈채팅 방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어디에든 뛰어난 사람들이 있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서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다. 더불어 그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으로 앞으로 내가 가야 하는 방향을 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