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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카인드] 인간의 근본은 선할까 악할까? 뉴스를 보지 말라는 조언 책, '휴먼카인드'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마지막 쳅터에서는 우리 사회가 좀 더 선하고 아름답기 위한 공동체가 되기 위한 10가지를 이야기하는데, 그중 하나는 '뉴스를 보지 말라'입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내용을 선한 내용보다 10배는 더 깊게 인식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뉴스는 언제나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은 거짓말들 인간은 선합니다. 그 이유는 얼굴을 붉히는 동물은 인간이 유일하기 때문이죠. 얼굴을 붉힌다는 것은 전 세계, 모든 인종과 남녀노소에게 나타나는 인간의 고유한 특징입니다. 얼굴을 붉힌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말이라고 해요. 얼굴을 붉힌다는 것은 인간이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게 끔 진화해 온 증거가 될 수도 있습.. 2021. 11. 17.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시몬 베유처럼 관심을 기울이는 법'를 읽고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작가 에릭 와이너는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순수한 관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술작품과 눈부신 과학적 발견, 자녀에 대한 사랑과 친절한 태도의 근원에는 순수하고 사심 없는 관심의 순간이 있습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란 말을 떠올려보면 관심이 인간답게 만든 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주의를 기울인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_ p. 234 사심 없는 동기가 요구되는 미덕, '관심' 시몬 베유에게 관심은 용기나 정의와 다르지 않은 똑같이 사심 없는 동기가 요구되는 미덕이라고 합니다. 많은 미덕을 가지고 있다면 삶을 더욱 굳건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이해하는 세상은 우리가 관심을 갖고 .. 2021. 10. 17.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서평, 6장 에피쿠로스처럼 즐기는 법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이번 챕터에서는 에피쿠로스의 쾌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쾌락과 행복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이번 챕터를 읽다 보면 '욕망과 욕구'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핍'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해롭지 않은 것을 두려워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망한다"는 말은 마음에 콕 박히는 문장이었습니다. 욕망과 욕구 욕망의 사다리 쾌락의 사다리 맨 위에는 "자연스럽고 반드시 필요한" 욕망이 있다. 예를 들면 사막을 걸어서 통과한 후에 마시는 물 한 잔 같은 것이다. 그 밑에는 "자연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욕망이 있다. 사막을 통과한 후에 물 한 잔을 마시고 나서 마시는 소박한 테이블 와인 한 잔. 마지막으로 피라미드 맨 밑에는 자연스럽지도,.. 2021. 10. 3.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서평 4장 '소로처럼 보는 법'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이번 챕터에서는 은둔의 호숫가 월든에서 삶을 살았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이야기입니다. 은둔은 아니었다고 해요. 걸어서 30분이면 읍내로 나갈 수 있었고 각종 문명의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홀로 숲 속의 생활을 하려고 마음먹은 것은 인생을 좀 더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각이 주변 환경을 훑으며 정보를 뽑아내는 안테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감각은 홍수처럼 밀려드는 감각정보에 압도되지 않도록 뒤엉켜있는 온갖 잡다한 것에 유의미한 신호를 걸러내는 필터에 가깝다. 소로의 말처럼 우리는 "무한한 세상에서 자신만의 몫"을 더도 덜도 아닌 딱 그만큼만 받아들이도록 타고났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_ 소로처럼 보는 법 _ p.132 "늘 가던 길이나 늘 ..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