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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Wrtn)과 챗GPT, 당신도 느낄 뤼튼이 더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 2023. 5. 8.

얼마 전 뤼튼 테크놀로지에서 자신의 제품 뤼튼을 무료로 공개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뤼튼을 사용해 보고 챗GPT보다 혹은 그림 그려주는 AI인 미드저니 보다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왜 뤼튼이 더 좋은 지 그 이유 몇 가지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뤼튼(Wrtn) 바로가기❗️


 

GPT4 모델을 탑재한 챗봇, 뤼튼(Wrtn)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된 오픈 AI의 챗GPT는 GPT3.5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GPT4를 사용하는 챗GPT는 유료입니다.

오픈 AI와 뤼튼 테크롤러진의 GPT 3.5다 4다 하는 GPT의 버전이 동일한 모듈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마다 기준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물들을 보면 비슷합니다.

둘 다 거짓말(?)을 생성하는데 능숙한 인공지능이라면 어떤 것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그림 그려주는 AI 미드저니(Midjourney)와 뤼튼  

뤼튼도 그림을 그려줍니다. 같은 주제로 부탁을 했을 때 두 인공지능(뤼튼과 미드저니)의 결과물이 아주 흡사해요. 현재 미드저니의 무료 평가버전은 종료된 상태이고 미드저니를 대신할 블루윌로우(Bluewillow)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미드저니에게 그림을 부탁하기 위해서는 디스코드앱을 설치하고 그곳 서버에서 미드저니나 블루윌로우 봇을 내 채팅방으로 초대해서 그림을 부탁해야 합니다.

굉장히 번거로워요. 미드저니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블루윌로우로 그림을 그리기까지 많은 과정들을 겪어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뤼튼에서는 '그려줘'라는 단어 하나로 제가 겪은 시행착오들의 모든 과정을 상쇄합니다.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프롬프트로 12살아이가 좋아할 만한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를 그려달라고 했어요. 서로 다른 AI(뤼튼과 블루윌로우) 챗봇에게 부탁을 했는데 결과는 놀랄 정도로 비슷하더군요.

스피노사우르스의 특징인 부채와 같은 등뼈를 그리지 않은 것까지요.   
 

우리 주위에 너무 많아진 AI 툴들

2023년이 시작하면서 AI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픈 AI의 챗GPT의 가입자 증가 속도가 역대 어떤 SNS나 앱보다 빠르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구글에서 바드(Bard)라는 인공지능을 공개했을 때 제임스웹 망원경에 대한 설명이 옳지 않아서 그 다음 날 구글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제가 몇 년째 사용 중인 노션(Notion)에 AI 글쓰기 기능이 추가됐고 유튜브에는 각종 인공지능 툴들을 소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주는 영상이 계속 첫 화면에 뜨더군요. 뤼튼도 그런 경위로 알게 됐습니다. 

뤼튼이 더 좋은 이유 - 사용자 편의성과 무료!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입니다. 미리 학습한 것을 문장으로 생성하는 인공지능입니다. 그럴듯한 문장 생성이 이들 인공지능의 본질이기 때문에 결과가 사용자의 의도와는 부합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그럴듯하게 흉내 내는 데에 그치기도 합니다.

한계가 분명하게 있어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모두 받아들이기보다는 참고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결과물들이 완벽하지 않다면 더 쉽고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한 인공지능 챗봇에 더 큰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단연 뤼튼이 훌륭합니다. 채팅창에 '~그려줘'라는 명령어 하나로 디스코드를 설치하고 블루윌로우를 초대하는 번거로움이 덜어지니까요. 그리고 무료라는 것이 사용자에게는 정말 큰 메리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무리

아래의 링크를 통해 뤼튼을 사용해보세요.
 

https://wrtn.ai/

 

wr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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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tn.ai

 
뤼튼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문장 생성형 인공지능이 아무리 기술이 축적되어도 완벽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뤼튼의 채팅창에 보이는 그림 파일첨부나 파일첨부와 같은 기능은 아직 활용할 수 없지만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라는 의지겠죠.

챗GPT와 뤼튼을 모두 사용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 같아요. 하지만 그림 그리는 것은 미드저니보다는 뤼튼으로 할 생각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언젠가는 스피노사우르스의 등에도 멋진 스파인이 제대로 표현되겠죠.  
 

뤼튼이 그린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
뤼튼이 그린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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