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느낄 생성형 AI의 발전과 자동화 접목 셀러캔버스
미국 가전협회가 주최하는 CES에서 한국의 AI 업체 스튜디오랩이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AI 업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저와 같은 일반인은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챗 GPT3.5가 처음 출시되고 할루시네이션에 대한 웃음거리들이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1년 정도 지난 지금. 현재의 AI는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 됐습니다.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답게 지난 과오를 만회하려는 듯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뤼튼(Wrtn)과 챗GPT, 당신도 느낄 뤼튼이 더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tistory.com)
생성형 AI의 한계: 캠브리지 사전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단어 '환각(hallucinate)'
초기, 생성형 AI가 대중화될 때, 이런 프롬프트에 대한 AI의 반응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항공모함을 이용해 왜군을 무찌른 사건에 대해 알려줘
어떤 대답이 나왔을까요? 모두 알고 있듯이 이순신 장군이 항공모함을 건조해서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무찌른 이야기를 신나게 합니다. 마치 이야기꾼인 것과 같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상상력을 동원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이죠. 당시 생성형 AI, 챗GPT 이야기꾼이었습니다.
캠브리지 사전이 선택한 올해의 단어가 환각(Hallucinate)이라고 합니다.
케임브리지 사전, 올해의 단어로 '환각' 선정 < Global < 기사본문 - AI타임스 (aitimes.com)
콜린스 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AI'를 선택한 것에 비해 캠브리지 사전은 한층 더 깊숙하게 들어갔습니다. AI는 충분히 대중화가 됐지만 한계를 뚜렷하게 나타내는 단어가 환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의 단어가 11월에 발표된 만큼 그때쯤이면 이순신과 항공모함을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이미 이순신은 조선시대 사람이고 항공모함은 현대의 군사무기라는 똑똑한 답변을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생성형 AI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있지만 예전처럼 황당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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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는 도구가 아니다
거대 언어모델을 학습한 생성형 AI는 그럴듯한 답변만을 보여줍니다. 정확한 정보를 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생성형 AI를 옳바로 사용하는 방법은 상상력의 에너지를 반으로 줄일 비슷한 그림을 달라거나 음악을 비슷하게 만들어 달라거나 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글을 요약해 달라는 것도 좋은 사용입니다. 하지만 견해를 묻거나 역사적 사실을 묻는 것은 좋은 활용이 아닙니다.
한국의 AI 기업 스튜디오랩이 셀러캔버스 2024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스튜디오랩, '셀러캔버스'로 CES 최고 혁신상 수상 < 보도자료 < CES < 이벤트 < 기사본문 - AI타임스 (aitimes.com)
스튜디오랩-셀러캔버스
셀러캔버스가 어떤 기능의 제품인가 하면 제품사진을 제공하면 15초 후에 자동으로 상세페이지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없던 신박함 때문에 최고 혁신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온라인 판매자들의 상세페이지는 언제나 큰 부담이 됩니다. 사무실에 방문해 보면 대형 모니터 2개를 붙여두고 의자에 깊숙이 구부정하게 앉아서 상세페이지 작업을 하던 지인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온라인 셀러에게 가장 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작업이 제품 사진을 찍고 편집하고 적절한 문구를 삽이해서 완성하는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일 것입니다.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를 제시하고 문제에 직면한 고객의 불편함에 공감하고 문제 해결했을 때의 고객 스스로 상상하게 만들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사진배치와 제품 카피 문구들을 적절하게 배치한 결과물이 제품 상세 페이지입니다. 이 고민이 해결된다면, 이때 사용하는 에너지를 50%만 줄일 수 있다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생성형 AI와 자동화의 접목
인간이 해야만 하는 허드렛일이 자동화가 삶은 한결 편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그 작업을 수행해 왔던 수많은 피고용인들의 자리는 위태로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또 다른 기술을 습득해서 다시 새롭게 도전을 해야 합니다.
마무리
블로그 글쓰기 작업에 챗GPT를 이용해서 하루에 얼마를 번다, 애드센스 승인을 통과했다 하는 유튜브 동영상들이 유행을 했습니다. 지금도 비슷한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AI를 글쓰기 작업에 어떻게 접목시킬지 한참을 고민하다 AI의 도움을 받지 않고 그냥 손으로 씁니다.
아직까지는 뤼튼이나 챗GPT의 글쓰기가 사람이 쓴 것과 같은 느낌, 그 느낌이 나지 않고 아무리 고친다고 해도 내가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입니다. 오랜만에 뤼튼을 살펴보고 불과 1년 사이에 확 달라진, 할루시네이션이 많이 제거된 답변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쓰기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글을 쓰는 중에 중복되는 것들은 템플릿을 만들고 그 소제목들을 AI가 써준 글들로 채워나가는 식으로 시간을 줄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발전이 될까요? AI업계와는 한없이 멀리 떨어진 분야에서 일하는 저는 이런 순식간의 발전이 좋기도 하지만 두려움이 조금 더 크 큽니다.
뤼튼(Wrtn)과 챗GPT, 당신도 느낄 뤼튼이 더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년남자 다이어트 식단 뤼튼(Wrtn)을 이용한 건강 식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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