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래가는 방법과 상대의 방어기제 자존감 수업 윤홍균
사랑이 오래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랑의 유효기간은 3개월입니다. 도파민의 영향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도 3개월이 지나면 그냥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립니다. 상대의 심리적 방어기제를 파악하는 것이 사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는 자존감 수업의 작가 윤홍균 님의 세바시 강의가 있어서 관심 있게 보고 글을 씁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시몬 베유처럼 관심을 기울이는 법'를 읽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자존감 수업 윤홍균
3개월이면 식어버리는 사랑의 감정. 그 후에는 서로 싸울 일만 있습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하지만 그러는 중에 언제라도 사소한 말 실수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경험을 해봤을 겁니다. 어떻게 사랑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는 서로를 통해 상처받았을 때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비난하기보다는 '나는... 를 원해'라는 말을 하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도파민의 영향으로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충만한 3개월 동안 상대의 방어기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심리적 방어기제
심리적 방어기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속 벽을 마주했을 때 나타나는 자아 보호를 위한 반응입니다. 마음이 혼란할 때 산에 가는 사람, 상대의 눈을 보고 말을 해야하는 사람, 술을 진탕 마시고 취해야 하는 사람. 모두 심리적 방어기제가 작동한 순간들입니다. 유홍균 님은 이런 경우 상대의 방어기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랑이 오래가는 방법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너무 행복하지만 10분 후 20분 후, 서로에게 어떤 상처를 받을 지 모르는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이때 사용해야 하는 것이 '나는 ~를 원해'라는 문장. 상대방이 지금 심리적 방어기제가 발동하는 중이구나 하고 인정하는 자세. 강연에서 소개한 이 두 가지만 있더라도 사랑은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나에게 서운한 것이 있다면 '나는~를 원해'라고 말해달라고 미리 부탁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서로의 서운한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지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
나도 모르는 사이 쉽게 상처받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런 일이 있을 경우 상대를 비난하기를 멈추고,
'너는 ~가 잘못됐어'
대신
'나는 ~를 원해'
라는 표현을 통해서 상대보다는 나에 먼저 촛점을 맞추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과 5년이 지난 강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주제, 지혜를 주는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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