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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페이지뷰와 티스토리 통계 차이가 크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2024. 3. 19.

현재 여러분이 보고 있는 rotcha.kr 이외에 다른 블로그를 수익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 방문자 수가 많을 때는 1100, 적을 때는 500 정도인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이슈를 쫒는 블로그라 방문자수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페이지뷰와 티스토리 통계 숫자상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차이가 크다면 어떻게 조치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작

 

 바로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보통은 애드센스 페이지뷰가 늦게 뒤 따라가고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앞장을 섭니다. 

 

 

티스토리 100

애드센스 80

 

잠시후

 

티스토리 150

애드센스 105

 

이런 경우라 티스토리를 보고 30분 정도 후에 애드센스를 살펴보면 100에 도달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시 기다리면 페이지뷰 20 정도의 수익이 더 들어오겠구나 하고 예측할 수 있지요. 하지만 어제의 경우 위와 같은 상황에서 밤 12시가 가까이 오는데요 애드센스는 200대에 머물렀습니다. 티스토리가 무려 1500!!!!! 을 육박하는 와중에 말이죠. 

 

애드센스 페이지뷰와 티스토리 방문수 

어제 무슨 일이 있어나 생각을 해보면 2~3일 전부터 새로운 광고 단위를 만들어서 새로 쓰는 포스트에 삽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단과 하단을 모두 같은 광고단위를 썼기 때문에 효율 좋은 정확한 광고배치를 시험해 보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원인이었을까요? 

300개 정도 쌓인 포스팅의 광고단위를 모두 바꾼 것도 아닌데 이런 현상이 생기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제 마무리된 수익을 보면 평상시 1500명 방문했을 때의 절반 정도의 수익이 났고 200명이 방문했을 때보다는 조금 많은 수익이었습니다. 애드센스 페이지뷰와 티스토리 방문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애드센스 페이지뷰

애드센스 페이지뷰에 카운트되는 자료는 광고 송출이 잘되는 페이지를 누군가 방문했을 때 1로 잡힌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경우를 상정하면 내 포스팅에 광고가 상단에는 없고 하단에 하나 있다면, 방문자가 상단만 살펴보고 스크롤하지 않아서 하단의 광고를 보지 않고 그대로 나가버린다면 0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배치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저처럼 새로운 광고 형식이나 그룹을 삽입했을 때 제대로 송출되지 않는다면 이런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크겠죠. 애드센스의 페이지 뷰는 광고와 연관이 깊습니다. 

 

티스토리 방문수

티스토리의 경우 다 잡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색인 요청을 하는 것까지 방문자수로 카운트를 합니다. 내가 시크릿 모드로 들어가서 새로고침을 한 것도 모두 카운트를 한다고 합니다. 

 

둘 사이 간극 좁히기 

카운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티스토리 통계와 애드센스 페이지뷰 사이에는 숫자상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경우처럼 200대 1500이라면 어떤 조치가 필요하겠죠. 애드센스가 참 어려운 게 문제가 생겼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의할 수 있는 곳이 오픈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드센스 고객센터를 검색해 봐도 트러블슈팅 정도로 매뉴얼화되어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다 내가 떠안고 가야 합니다.   

 

검색을 해보면 이런 부분 때문에 먼저 질문하고 블로그에 글을 남긴 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카더라에 머물 뿐이지 명쾌한 답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티스토리 방문수와 애드센스 페이지뷰의 간극 좁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결책 1. 

제가 생각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티스토리 수익 메뉴에서 애드센스를 연동하는 것입니다. 저는 연동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연동을 하게 되면 티스토리로 스트림이 흘러들어 가기 때문에 방문자가 보고 있는 화면에서 애드센스 광고가 늦게 뜰 수도 있다는 항간을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애드센스 광고가 늦게 뜨는 것이 뭐 대수입니까, 지금 수익이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 바로 연결을 했습니다. 

해결책 2

이 해결책도 둘 사이의 숫자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블로그와 게시판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간 애드센스 화면(https://adsense.google.com)에서 광고메뉴를 클릭한다. 

 

  • 광고 메뉴 
  • 사이트기준 
  •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
  • 코드를 내 티스토리의 <head>와 </head> 사이에 삽입한다. 

이 코드는 내 블로그에 자동광고를 싣기 위해 심는 코드입니다. 내 애드센스 계정과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동일인이고 코드를 통해 자동광고가 송출됐다는 것을 허락하는 용도로도 쓰이는 것이겠죠. 이것도 했습니다. 

 

하루 지나서 두 개의 숫자가 다시 

 

티스토리 100

애드센스 80

 

으로 됐습니다. 현재까지 얼토당토않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티스토리-방문수-애드센스-페이지뷰
애드센스 하는 사람 마음

마무리 

애드센스에 변화를 줄 때는 가급적 천천히 하나씩 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애드센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광고 그룹을 새로 생성하고 전부는 아니지만 새로 발행하는 포스트는 모두 새로운 형식으로 바꿨다는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도 모릅니다. 구글 신께서만 아는 것이겠죠. 구글 직원이라고 알겠습니까? 구글은 항상 그런 존재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갑니다. 

 

저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위에 제시한 두 가지 해결책을 사용해 보기 바랍니다. 

잘되면 정말 잘된 것이고 안되면 다른 해결책을 알아봐야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문제해결하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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