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방법과 이용 꿀팁 총정리

서울 도심에서 자연 속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곳, 바로 노원구 자연휴양림 ‘수락휴 트리하우스’입니다. 서울 최초의 도심형 자연휴양림 숙소로, 숲속 트리하우스에서 보내는 하루는 도심에서는 좀처럼 느끼기 어려운 힐링을 선사합니다. 최근 개장 이후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예약 경쟁이 치열한데요. 지금부터 수락휴 트리하우스의 예약 방법과 요금, 준비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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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방법 안내

수락휴 트리하우스란?

 

노원구 수락산 자락, 동막골 입구에 위치한 ‘수락휴’는 총 25개 객실을 갖춘 자연휴양림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바로 트리하우스 객실인데요.
나무 위 약 14m 높이에 설치된 트리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도심 속 숲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는 전원, 냉난방, 샤워실, 화장실 등 기본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일부 객실은 천창이 있어 별을 바라보며 잠드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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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요금 및 구성

수락휴는 트리하우스 외에도 본동, 개별동 등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인원수나 숙박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리하우스(10평)	4인	20만 원	25만 원
본동 2인실	2인	5만 5천 원	7만 원
개별동 2인실	2인	7만 원	9만 원
개별동 4인실	4인	12만 원	15만 원
개별동 6인실	6인	14만 5천 원	18만 원

※ 성수기: 7월 15일 ~ 8월 24일
※ 인원 초과 시 1인당 1만 원 추가 요금 (6세 이하 2명은 예외)
※ 노원구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일부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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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일정 및 방법

수락휴는 ‘숲나들e’라는 공공 예약 플랫폼을 통해 예약이 진행됩니다. 노원구민 및 할인 대상자는 일반 예약보다 이틀 먼저 우선예약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우선예약(노원구민 등): 매달 7일 14시 ~ 9일 18시
• 일반예약: 매달 10일 14시부터 선착순 오픈
• 예약 가능 횟수: 1인당 월 2회, 최대 2박 3일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원하는 객실 선택까지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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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 유의사항

• 모든 예약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예약 불가
• 예약 후 3일 이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
• 숙소 내 취사 가능, 침구 제공 / 개인용품은 별도 준비
• 반려동물 입실 불가
•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일 (공휴일인 경우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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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휴의 특별한 매력

숲속 불멍존, 유아숲 체험장, 천창형 객실, 레스토랑까지 갖춘 진정한 도심 속 자연쉼터입니다. 지하철 불암산역에서 도보로도 접근 가능해 교통도 편리하며, 짧은 1박 2일 만으로도 충분한 재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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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수락휴 트리하우스는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자연 속 숙소입니다.
예약 경쟁이 치열한 만큼, 일정 확인과 준비는 미리미리! 가족 단위, 커플 여행, 혼캠 모두에게 추천하는 서울형 자연휴식처입니다.
위 링크를 통해 숲나들e 예약 페이지로 바로 이동해 예약 성공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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