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발달재활서비스 신청하기
정부는 2024년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여 2027년까지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주요 내용 및 혜택:
- 심리상담 제공: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총 8회, 최대 64만 원 상당의 심리상담 제공.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0~30% 차등 부담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전액 무료).
- SNS 자가진단 도입: 2024년 9월부터 국민 누구나 SNS를 통해 마음건강 자가진단 가능.
- 청년 정신건강검진 확대: 2025년부터 청년 정신건강검진을 2년마다 실시, 우울증 검진과 조기정신증 검진 추가.
지원 대상 및 확대 계획:
- 2024년: 정신건강 위험군 8만 명 지원.
- 2025년: 16만 명 추가 지원.
- 2026년: 일반 국민까지 확대하여 26만 명 지원.
- 2027년: 50만 명 추가 지원.
직장인 및 고위험 업종 지원:
- 직업트라우마센터 확대: 현재 14곳에서 24곳으로 확대.
-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확충: 직장 내 정신건강 지원 강화.
응급 및 치료체계 재정비:
- 위기개입팀 인력: 204명에서 306명으로 확대.
- 정신응급의료센터: 현재 12곳에서 2028년까지 32곳으로 확대.
- 공공 정신응급병상: 119병상에서 180병상으로 확대.
복지서비스 혁신:
- 정신재활 서비스 제공: 모든 시군구에서 제공.
- 정신장애인 복지일자리 지원: 올해부터 시작.
- 정신질환자 독립생활 훈련: 내년부터 주거지원 시범사업 시행.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
-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운영: 각계 의견 수렴 및 정책방향 수립.
- 캠페인 전문위원회 구성: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캠페인 추진.
- 언론보도 권고기준 마련: 자살보도 권고기준 개편.
결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우울과 불안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 전반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부와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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