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몬 베유와 관심1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시몬 베유처럼 관심을 기울이는 법'를 읽고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작가 에릭 와이너는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순수한 관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술작품과 눈부신 과학적 발견, 자녀에 대한 사랑과 친절한 태도의 근원에는 순수하고 사심 없는 관심의 순간이 있습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란 말을 떠올려보면 관심이 인간답게 만든 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테드 창 두 번째 단편집❗️ 우리는 주의를 기울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주의를 기울인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_ p. 234 사심 없는 동기가 요구되는 미덕, '관심' 시몬 베유에게 관심은 용기나 정의와 다르지 않은 똑같이 사심 없는 동기가 요구되는 미덕이라고 합니다. 많은 미덕을 가지고 있다면 삶을 더욱 굳건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이해.. 책 읽는기쁨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