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서인국캐미1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사랑을 잃지 않기위한 선택 박보영이 맡은 여주인공, 탁동경은 시한부 인생입니다. 세상이 버겁기만 한 그녀는 어느 날 소리를 지릅니다.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 어디선가 그녀의 마음을 알아차린 존재가 있습니다. 멸망입니다. 그것이 신인지 인간인지 아니면 그 중간의 어떤 존재인지 아직은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한 선택 두사람, 아니 한 사람과 하나의 존재가 계약을 합니다. 죽기 전에 소원을 들어주마.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게 해 주마. 하지만 세상을 멸망시켜달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죽기 전까지 세상을 멸망시켜달라는 결심을 굳히지 못한다면 현재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 3화까지 보면 탁동경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친동생 탁선경. 동경에게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것이 어쩐지 부담스럽습니다. 멸망과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일상다반사 2021. 5. 2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