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치핀2 예술로서 선물을 주는 삶에 대해서... <린치핀> 린치핀 거대한 기계 속 톱니바퀴처럼 쉽게 대체되는 인재로 살아갈 것인가? 작지만 강한 예술가적 인재로 거듭날 것인가?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book.naver.com 다른 사람과 대처할 수 없는 존재. 매뉴얼 이외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지도를 만들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그 답례를 바라고 하지 않은 선물이 언젠가는 나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돌아오는 것을 아는 사람. 선물과 예술 세스고딘의 책 '린치핀'을 읽고 있으면 선물과 예술이라는 단어가 계속 등장한다. 어떻게 우리가 하는 일을 예술로 발전시킬 수 있고 대가 없이 나눠줄 수 있는 선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계속 생각하게 한다. 사업의 본질이 그것 아닐까? 반.. 책 읽는기쁨 2020. 7. 23. 더보기 ›› [린치핀] 무엇이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가 예술은 예술학교를 나와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술관이나 무대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다. 대가 없이 줄 수 있는 고유한 아이디어는 모두 예술이다. 어린이 집에 처음 아이를 맡기러 온 엄마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예술이다. 리치 핀 p173 100페이지 넘어갈 때까지 그냥 시큰둥하게 읽었다. 예술이 나오고 그들의 중심인 린치핀의 정의가 나오면서 읽기에 속도가 붙었다. 린치핀 린치핀은 천재이고 예술가이고 선물을 주는 사람이다. 자신이 맡은 일에 인간성을 쏟아붓는다. 린치핀 p160 위의 인용구도 참 멋지다. 린치핀을 정의할 때 그들의 일을 업무 매뉴얼로 규정할 수 없다고 한다. 그것이 핵심이다.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고 관계 맺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이어.. 책 읽는기쁨 2020. 7. 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