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여신1 [인간 본성의 법칙]내안의 구원의 여신을 찾아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라. 우리는 타고난 본성상 타인에 대한 끌림이라는 형태로 여성적 혹은 남성적인 것에 더 가까이 가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내적으로도 그와 같은 것을 바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수백 년간 남자들은 여자를 뮤즈로, 영감의 원천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양성 모두에게 그 뮤즈는 자기 안에 있다. 당신의 아니마 혹은 아니무스와 가까워질 수 있다면 당신의 무의식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당신의 무의식 속에는 아직까지 활용하지 못한 창의성의 보물창고가 놓여있다. 타인의 여성성 혹은 남성성에 대해 느끼는 그 매혹을 이제는 당신의 일이나 당신 자신의 사고 과정, 혹은 삶 전반에 대해서도 느끼게 될 것이다. 고대 주술사들이 그랬듯이 내면의 아내 혹은 남편은 불가사의한 힘의 .. 책 읽는기쁨 2020. 7.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