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코로나19 변경된 지침과 격리기간 알아보기
최근 미국과 일본 등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조짐이 보이면서 국내에서도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더 이상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를 정확히 집계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2024년 7월 25일 발표된 질병관리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6월에 비해 7월 4주 동안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2024년 여름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할 필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과 2024년 코로나19 변경된 사항 알아보기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질병관리청의 최신 지침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침
- 확진자 격리 지침: 확진 후 5일 권고에서 기침, 발열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 마스크 착용: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 코로나 검사비: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중단되었으며,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는 신속항원검사(RAT)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 단계 수준 - '관심'
2024년 5월 1일부로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기간과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지침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증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5~14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2024년 최근 유행 중인 코로나 증상으로는 심한 피로감과 컨디션 저하,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인후통이 있으며, 근육통, 기침, 콧물, 가래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 다른 호흡기 감염 증상과 유사하므로 의심이 되는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검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4년 코로나19 예방수칙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립니다.
-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2시간 간격으로 실내 환기를 실시합니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며, 자주 만지는 물건이나 기구는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합니다.
2024년 코로나19 관련 FAQ
- 코로나 검사 가능 여부: 현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을 종료하였으며, 병원 및 의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격리 기간: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가 권고되며, 학교나 직장 등의 지침을 따릅니다.
- 치료제 비용: 치료제 3종에 대해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며, 일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유지됩니다.
마무리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여름철 휴가기간을 지나면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과거의 유행시기 때와 달라진 새로운 지침들과 변경된 격리기간을 이해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을 씻는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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