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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표현1

바람 쐬다와 바람 쐐다의 차이점 및 올바른 표현 많은 분들이 '바람 쐬다'와 '바람 쐐다'를 헷갈리곤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오늘 날씨도 좋은데 바람이나 쐬러 가자"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지만, 정확한 맞춤법은 **'바람 쐬다'**입니다.'쐬다'는 동사로, "바람이나 햇빛 따위를 몸에 직접 받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쐐다'는 표준어가 아니며 비표준어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바람을 쐐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며, "바람을 쐬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바람 쐬다'와 '바람 쐐다'예문올바른 표현: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바람을 쐬러 나갔다."잘못된 표현: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바람을 쐐다."'쐬다'의 어원과 쓰임새'쐬다'는 '쏘이다'의 준말입니다. 이때 '쏘이다'는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받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 지식 아카이브 2024.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