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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노래클럽1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결말 해석 / 시즌2 가능성 스토리가 찰진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봤다. 청소년이 주인공인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다.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것은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의 리얼한 비속어. 말 한마디가 싸우자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극 중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이어간다. 해석기가 따로 필요할 정도였다. 정말로 저렇게 이야기할까? 아마 그럴 거 같다. 골고루 균형잡힌 극 중 역할들 주연부터 조연까지 균형이 너무 골고루 분배가 됐다. 각각의 배우들이 어쩜 그렇게 연기들은 잘하는지. 10편을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들었다. 서민희(조건만남 고등학생)나 류대열(깡패두목)의 연기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누구도 빼도 더할 게 없었다. 오지수(남주)와 배규리(여주) VS 류대열과 조미정(바나나 노래클럽 여사장) 류대열이 배규리를 납치하고.. 일상다반사 202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