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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즘1

[인간본성의 법칙]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본성, '자아 도취' 활용법 인간의 뇌는 사회적 교류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에 맞춰 만들어졌다. 인간이라는 종의 지능이 급격히 좋아진 데는 바로 이 복잡한 사회적 교류가 크게 한몫했다. 타인과의 관계가 줄어들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뇌에 부정적 영향이 생기기 시작하고 사회성이라는 근육이 위축된다. 설상가상으로 서구의 문화는 개인과 개인의 권리를 최고의 가치로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자기몰두를 더욱더 부추긴다. 남들은 나와 다른 관점을 가졌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욕망도 생각도 같지 않은데 말이다. 우리는 이런 추세를 거스르고 공감 에너지를 창조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인간본성의 법칙 p087 자존감의 생성 우리에게는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본성이 있다. 하지만 .. 책 읽는기쁨 2020. 7. 13.